원래 이런글을 잘 안쓰는데
요새 생각이 많아서 한번 써본다. 모바일이라
오타같은건 알아서 이해해줘.
난 27살 평타치는 남잔데
여자친구를 많이 사귀어본건 아니지만
길게 길게 만나는편임.
세명정도 꼽자면
6년 2년 1년임
근데 내가 성욕이 왕성해서
여친있을때면 항상 이것저것 다해봄
6년이랑은 거의 장소에 관련된거같음
도서관옥상에서해보고 공중화장실
야외. 기차. 공원. 야간교실. 노천탕. 등등
어디갈때마다 색다른장소에서 해봄
2년이랑은 체위나 방법이 많았음
성인기구도 해보고 소프트sm.
영상촬영. 등등 막상생각하려니 안떠오르네
1년이랑은 그냥 상성이 너무 잘맞아서
진짜 별거 다해봄 야동에 나오는건 왠만하면
다해보고 항문. 시오후키 등 신기한경험도 해보고
근데 내 요지는 이렇게 해보니
이제와서는 흥미가 없다랄까
색다른게 없다랄까
지금은 다 헤어지긴 했는데
섹퍼아닌 섹파로 남게되서
아직도 만나서 한번씩 자고 그런다
근데 흥미가 없어
원나잇도 해보고 그랬눈데
안맞는 애들은 더 하기 싫어지더라
어떻게 극복해야할까
아님 색다른걸 개척해야하나?
추가) 여자들한테
섹스판타지같은거 물어보고
다해주는 편인데 의외로
평범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