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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 나라에서는 그냥 범죄나 사건 현장을 봐도 나서지 말고, 경찰이나 소방서에 신고하고 갈 길 가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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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사마리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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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털없는 짐승은 돕는게 아니라 했지.
가려는 상황에 그냥 가게 냅두는 것도 다 자연의 순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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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놔뒀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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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검은머리 짐승은 돌보는거 아니라고 했음.
그냥 119신고하고 내버려두는게 답임.
예전에 산탈때 들은 야그인데 착한 사마리안법 나오기전 바위타다가 누가 떨졌는데 심패소생술 해줬다가 그분 사망하시는바람에 큰 곤욕을 치룬 형님이 계셔서 그야그 들은 이후로 그냥 내버려 두는게 답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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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 조항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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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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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252
지난 2008년 5월 국회를 통과한 착한 사마리아인법은 선의의 응급의료 행위에 대한 면책 규정을 담고 있다.
해당 법률에 따르면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에게 응급의료 또는 응급처치를 제공해 발생한 손해와 사상에 대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민사책임과 상해에 대한 형사책임을 지지 않는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다. 해당법에는 사망에 대한 형사책임은 감면한다는 내용 때문이다.
한 외과 개원의는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어야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는 정도”라며 “만에 하나 환자가 사망하면 형사적 책임은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개원의는 “특히 심폐소생술은 의사에게도 쉽지 않은 의료행위다. 의사인 나도 무서워하는 게 심폐소생술”이라며 “선한 의지였다 하더라도 책임은 반드시 뒤따르게 돼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 개원의는 “기내 응급상황이 발생해 응급처치에 나섰지만 돌아온 것은 책임뿐이었다”며 “앞으로 다시는 진료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환자가 살면 미담이 되고, 상황이 나쁘면 처벌되는 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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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정치인들이 개판이라 그런지 법도 개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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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놔둬도 보증인지위가없어서 무죄다 그냥 뒤지게 놔둬야했는데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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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너무 삭막해지는거같아서 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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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흉흉하고 비상식적인일들 투성이지만 아깝다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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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112도 부르지마
119 부르잖아? 그럼 사고 피해자가 119 불러달라는 의사를 비췃냐고 물어봐 그래서 불렀는데 지가 안부렀다고 빼액거리면 신고자가 긴급출동비용 무는수가 있다.
112? 야 ㅋㅋㅋ 신고했는데 범인 안나오면 제1용의자가 신고자되는거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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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구랑 술먹고 2차가고 있는데 길에서 여자 둘이랑 남자 둘이 싸우고 있는걸 발견
나는 그냥 가던길 가려고 했는데 정의로운 친구가 나서서 싸우는걸 말림
갑자기 싸우던 남자놈이 너는 먼데 끼어드냐고 친구한테 선빵을 날림
당연히 맞았으니까 반격을 해야겠지 그래서 결국 쌈이남
싸우던 여자들은 어딘가로 도망가고
근데 2:1로 친구가 다굴당해서 할 수 없이 나도 도와줌
내가 운동을 조금 해서 조금 등빨이 있는편임 그래서 서로 못싸우게 말리기만 했는데
누군가가 신고를해서 경찰이옴
결국 4명다 지구대로 끌려감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걸 느낀게 그 두 놈이 나랑 친구한테 맞았다고 진술함
참고로 나는 한대도 안때렸는데 그런데 신고한 새끼가 4명이서 싸웠다고 진술함
나는 진짜 절대 한대도 때리지 않았음 그런데 친구새끼한테 뒤통수 맞은게
친구새끼는 내가 안때리는걸 못 봤다고함 나는 친구새끼가 혼자 했다고 할 줄 알았음
결국 나는 한대도 안때리고 쌍방폭행이되었음 진짜 오지랖 넓으면 나만 손해임
친구새끼가 맞더라도 버리고 갔어야 하는건데 그리고 다시는 그 새끼랑 연락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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