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인간 특징

전형적인 현대인의 추세네요. 회피형 인간이라고 명명한 것은 다분히 나쁜 변화라고 주입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것 같네요. 중요한 것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느냐 않느냐가 아닐까요?

헬좆선인에겐 걍 트집잡을 거리를 만들어 준 것일 뿐...

이게 쉬운게 아니지 진따라고
어느사람 은 이걸 프리 하다고 말하고
어느사람 은 책임감 없다 말하고
어느사람 은 마음 편해보인다 말하고
자신은 이게 좋아 라고말하지
회피 하고 말하는데 무엇을 회피 한다 라고
물어보는사람 도
그 회피에 포함 안되면
회피 라고 말하는건 오만 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무엇을 선택 할래
주관적 답을?
객관적 답을?

적어도 이런 류는 남한테 피해는 안줌.
뭐가 문제지?

45810 빼고 나네

난 8 9 빼고...
이거 사회 생활하는데 좋지 못함
그래서 좀 바꾸려고

어떤 인간이 나쁜거냐?

회피형인간타입이지만 자원봉사와 기부를 피하지 않는 사람.
긍정적이고 사회적 성격이나 음주운전을 자주 하는 사람.

인간이 갖고 있는 자아의 성질을 옳고 그름을 선악구분 하듯이 하지 마라.
어떤 사람이든 다 사회에 필요하고 사회의 일원이다.

물론 쓰레기, 악마새끼들은 쳐죽여야하지만.

회피성 인격장애라고 인간관계에서 안좋은일을 많이 겪었던 사람들에서 일어나는 정신질환임
편가르고 급나누고 왕따 만들기 좋아하는 한국사회에서 은근히 많은 사람에게 걸려있는 질환이고
학교생활이나 사회에서 왕따를 당하게되면 이 증상이 생기긴마련이지
증상이 심한사람은 자신을 거절하지않을것은 사람하고만 인간관계를 맺고, 거절과 상실같은 면에서 두려움과 공포를 느낌
자존감이 낮은편이고 실망감이나 모욕감을 쉽게 느끼고 인간관계 형성을 쉽게 포기하고 은둔함
10대~20대때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30대이후로 점점 약해짐

이건 회피형이 아니라 정상적인 현실형에 가깝지.저기에 해당 안되는 인간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내모습이고 본인들 모습이다.ㅋ
겉으론 안그런거 같이 애들 쓰지만 짜증도 나고 그래서 홧병도 나고..ㅋㅋ
자기도 똑같은 부류인데 주변에서 참지못한 인간들 보면 잘 걸려다고 물어 뜯고.투표날 나 하나쯤이야 하며 놀러 가고 싶고.ㅋ
나만 아니면..우리가족만 아니면..그럼 된거야..이런식으로 지금같은 꼬라지의 나라가 완성되버렸지.

음..이거 완전 난데.. 남한테는 피해를 안 주니깐 ..정상적이겠지? 음음

회피형 인간이 해야할 일을 안하는 거나 책임감이 없다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니다

학생인데 공부 안하고 직장인인데 일 안하는 그런 인간은 병신이고
저거는 쉽게 말하면 어떤 집단에 속하기 싫어하는 인간을 의미한다.
즉 자발적 아웃사이더지

경제가 어려워서 점점 늘어가는 추세.
혼밥, 혼술이라는 용어가 등장했다는 게 그걸 증명하지

위에 몇몇 애들 개소리 써놔서 남긴다

같이 다니는것도 좋은데.. 수준에서 차이가 남..
분식점 가서 라면 먹기 싫고.. PC방에서 담배 피면서 놀기 싫고.. 광어회 안주 없이 술먹기 싫고..
돈도 없어서 사줘야 하고.. 하.. 암 걸린다..

회피형 인간은 쓸데없이 리스크를 짊어지지 않는 사람이지 인간관계도 공적인 일과도, 사적인 일과도 필요한 만큼의 기준선을 그어두고, 그 안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구축해놓은 상태에서 이미 필요한만큼의 인간관계가 구축되어있고, 공적으로도, 사적으로도 필요한 만큼에서 유지하고 그것을 깰 수 있는 리스크를 회피하는건데 그 리스크 회피가 기본적으로 생활에 필요한 만큼의 리스크들은 짊어진 상황에서 나머지 리스크를 회피하는 거기 때문에 문제가되진않음

돈이 여유있고 전문직이면 회피형이라도 쿨가이, 차도남, 매력있는 독신남 이럴거고 그게아니라면 같은 회피형도 찐따. 궁상. 히키코모리 오타쿠등으로 부르는 차이?

몽땅 사는 게 힘드니까 생기는 유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