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게 과거를 알려야 하나요?

동네 아줌마,학교 학부모 네트워크가 어떻게 돌아가는 줄이나 알아? 아파트 부녀회는 아파트에서 범죄사건있으면 아파트가격 영향있을까봐 그런거 언제나 체크하고 있고 반상회장이나 아파트입주민대표,동대표되면 당장 하는게 지역유지들이랑 술마시는거임. 그럼 언제가 됐던 그 사실 아줌마들에서 학부모회까지 쫙퍼진다. 어디어디에서 성범죄일아났다더라~무슨성범죄?알아보니 성폭행이래~어머어머 누구누구?이딴 식으로.
거짓말같지?고친 하나가 부모가 이혼해서 아빠랑 남동생이랑 떨어져 다른 지방-동생은 경기도 내친은 서울- 살았는데 어느날 그 친구한테서도 아닌 전혀 다른 반 동아리 애한테서 그 친구 동생이 자살했다는 소리를 들음. 깜짝 놀라서 그 친구한테 왜 동생죽은 거 얘기 안했느냐고 물었는데 오히려 친구가 더 놀라더라 아무힌테도 말한 적 없는데 어떻게 알았냐고. 나중에 봤더니 동아리애는 엄마한테 들었고 걔네 엄마는 학교 학부모회장.

정부 못 믿냐고?니미.신고하면 내가 성폭행당했다는 건 기본으로 다 퍼져. 그럼 왜 신고를 하냐고? 성폭행 당한 여자가 신고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복수해야 되니까.딱 그거 하나야.

시바. 이딴 버러지 생각들이 이명박근혜 정권 부역자들이다. 더러운것들!! 이래서 신고 못하고 저래서 불법 눈감고 무사워서 귀찮아서 더러워질까봐 욕먹을까봐 나는 아니어도 돼!!!! 잘난것들이다!! 범죄는 신고하고 재판받고 떳떳하게 살아갈 일이다!! 누가 어쩌니 저쩌니 부모가 어쩌니 수근거리니 뭐니 친구가 어쩌구 저쩌구!! 이래서 안하고 저래서 안할거면 밥은 왜잇고 재판은 왜하고 경찰은 왜있냐. 이명박근혜 부역자 같은 인간들아!!

정부를 믿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사모냐

여자간엔 그런게 있어ㅋㅋㅋ여자의 친구는 친구라기보단 언제나 적과의 동침같은거야. 옷과 백, 구두는 기본이요 페디큐어에서 화장,속눈썹까지 모일 때마다 항상 서로를 체크한다ㅋㅋㅋ나보다 걔가 못난 점, 내가 걔보다 잘난 점ㅋㅋㅋ대학교친구는 그냥 아는 년일 뿐이고 중학교 고등학교친구?다 필요없음. 매번 볼 때마다 친구관계가 갱신되는 것 같은 기분이 어떤건지 남자들은 절대 모를 걸?ㅋㅋ남자들과는 다르게 여자들은 진짜 서로 믿을 수 있는 여친하나 있으면 그 인생 완전히 성공한 거.

당장 b정도만 되는 친구 하나만 있어도 횡재한 건데 글쓴거보니 글쓴이는 정작 b도 못 믿고 있는게 팍팍 느껴지는데 단순멍청한 남자들은 그걸 모르네ㅋㅋㅋ

그런 친구가 친구라고 할수있나? 나같음 스트레스받아서 안만날듯한데...

편하고 속 툭 터놓고 이야기해도 같이 걱정해주는 그런 친구들 없나? 아님 요즘 한국 여자들은 원래 그런 친구들이 없이 사나? 내 주변 여자들은 아닌것같은데.

이게 여자들 의미에서의 친구라니까?남자들하고는 친구의 의미 자체가 틀려. 툭 터놓고 이야기하면 다들 걱정하지 근데 A유형에서 보듯이 걱정하고 비교를 아예 섞어서 한다니깐?A같은 애들많아 저런 애들은 실제로 죄책감이 없음. 왜냐면 자기는 저렇게 '걱정'한거라고 생각하거든ㅋㅋㅋ오히려 내가 '걱정'해서 저런말 해주는데 '한번 따였으니 나보다 못한' 년이 적반하장이네?이런 식ㅋㅋㅋ

니 주변엔 안 저런거 같다고?ㅋㅋㅋ그럼 넌 여자가 뭔지 전혀 모른다는 얘기란닼ㅋㅋㅋ

이쪽일이 뭐임? 경찰쪽? 아님 문학쪽?ㅋㅋ

근데 사실 끈질기게 구애하면 스토커 취급함ㅋㅋㅋㅋㅋㅋ

왜없겠냐 ㅋㅋㅋ 세상은 넓고 병신쓰레기들은 많다. 그건 ㄹㅇㅍㅌ
한국이 니가 말하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었으면 요즘 뉴스에 나오는 판타지같은 현실은 그냥 영화에서만 봤었겠지.

보적보는 진리다
특히 킴치년들은 더 대단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