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7 20:14

출장맛사지 쪽지가 오는데...

조회 2671 추천 0 댓글 25

뭐 예전에는 그냥 무시하고 지워버렸지요...

결혼 했지만 신혼때 주 1회정도.

첫째임신 후 2년간 안함.

한방에 둘째 임신 후 2년 안함.

그 뒤에 하기는 하나 월 1회도 할까 말까.. 1년에 10번 내외임.

하아~.....

그래서 질문인데요.

출장 마사지 쪽지 온거 연락해보신 분 계신가요?

홈페이지 가보니 먼저 선입금 하라고 적혀 있던데 사기일거 같기도하고...

연락처 남으면 걸릴까 걱정도 되고...

하고는 싶은데 와이프랑 하는게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잘 해주지도 않고.

너무 하고 싶은데 바람도 돈과 능력이 있어야 되고.

그냥 깔끔하게 돈주고 하고 싶은데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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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016fd 2017.02.27 21:22

일단 선입은 무조건 사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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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17.02.28 08:53

@익명_9016fd

사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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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dcfa61 2017.02.27 22:32

선입금은 무조건 사기
그냥 안마가세요 .

환불해 준다하고 송금한 금액 만큼 더 넣으라고 하고, 송금 시스템 이상 혹은atm 에서 돈 인출 안된다면서 더 넣으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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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17.02.28 08:54

@익명_dcfa61

다시 궁금한게 있는데요. 안마는 어떻게 찾아가는 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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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ac481d 2017.02.27 22:37

와꾸 안좋아도 차라리 안마를 가길
선입은 먹고 튀는게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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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17.02.28 08:54

@익명_ac481d

안마 가는 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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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f6147a 2017.02.28 00:55

현박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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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17.02.28 08:54

@익명_f6147a

현박치기가 안전하고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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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924e4 2017.02.28 08:35

출장은 백퍼 사기.
선입은 더더욱 사기.
의외로 성매매 단속 잘 안 됨. 그러기엔 너무 버라이어티하게 퍼져있는지라..물론 지역에서 한업소정도는 걸리는 경우는 있음.
그리고 이게 바람이니 바람피는것보다 낫잖아라며 자기합리화하지 말고 걍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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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17.02.28 08:55

@익명_5924e4

어떻게 찾아가는 건지 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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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31feec 2017.02.28 09:48

구글에서 검색해봐요
진짜 사이트 개많이 나옴
골라서 가면됨 ㅇㅇ
강남쪽 추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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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17.02.28 11:34

@익명_31feec

강남이 접근하기 젤 무난한거 같은데요.
구글검색해보니 휴대폰 번호가 나오네요.
전화하면 번호 남을까 걱정되는데... 괜찮나요?
자꾸 묻기만 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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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5f887 2017.02.28 10:11

안마를 뭘 어케가요 ㅋㅋㅋ깔린게 안마인데.. 분당쪽은 야탑역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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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fada3c 2017.02.28 11:42

경찰 아자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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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17.02.28 12:18

@익명_fada3c

아저씨는 맞는데요. 경창은 아닙니다.
떡방 한번도 안가본 소심한 40대 입니다.
진짜 입니다.
뉴스에 보면 안마방 업주가 걸려서 휴대폰에 번호 남아 있는 사람들
성매매로 잡혀들어가는 걸 보니까 그것도 겁나서 소심해지네요.
잘 알아보고 휴대폰 번호 남지 않게 다녀오고 싶어서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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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18c30 2017.02.28 16:33

@글쓴이

휴대폰에 번호 남은걸로 절대 안잡혀감. 소환해서 조사는 당할 수 있어도 발뺌하면 그만임.
성매매현장을 왜 급습할려고 하겠음? 다 물증이 있어야함. 전화통화내역만으로 그 사람이 성매매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 없음.
누군가 전화를 잘못 걸었을 수도 있기때문. 그럼 그런사람들도 다 성매매한걸로 잡혀가게요?
걱정말고 전화하고 위치확인하고...찾아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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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5f887 2017.02.28 16:08

내껏도 쏴주면 내가 형 입맛대로 원하는대로 안전하게 데려가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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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17.03.29 10:51

@익명_55f887

님 어디계심? 강남역에서 만날수 있음 쏴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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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5f887 2017.03.29 11:05

@글쓴이

아자씨 카톡 아이디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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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a3b76e 2017.02.28 20:13

당연한 이야기지만, 단속을 하긴 함.
번호 저장되는 경우도 있고(뭐 번호 저장 안한다고 자신있게 말하는데도 있는데...백퍼 거짓말이라고 보면 되...아니 조금만 생각해봐도
가진게 번호뿐인데 그거 관리안하면 매출 관리가 되겠어?)
다만, 현행이 아니면 조사는 받아도 처벌은 힘든가보더라.
무슨 아예 전화가지고 뭐 되겠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그건 아니다. 단속이 들어가면 얘네들 명부가 오픈되고 비용을 지불했는지를 확인하거나 하면 그대로 아웃이지 뭐.(그래서 현찰박치기 하라고 하는거고)
주로 찾아가는 방법은 이런업소모아놓은 유흥사이트가 있음. 흠...뭐 공개적으로 어디를 특정해주기는 어렵고...그냥 안마, 오피등 특정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될거야. 다만, 개인사이트나 직통번호만 나온건 비추. 그런건 사기당할 확률이나 걸릴확률이 크다고 본다.
반면, 유흥사이트는 어느정도 필터링도 되어있고 경우에 따라 할인도 제공하니 나쁘지 않지.
뭐 지역이 어딘지 모르고 장르가 어딘지 모르니 뭐라 말해주긴 그런데.
비용적인 면에서 10~19면 안마. 12~16오피 10만원 휴게텔 8~10 베트남휴게텔 7~ 사창가 4 여관바리
접근하기는 영등포, 청량리 사창가가 제일 쉽지. 아예 대놓고 있으니깐. 청량리야 청량리역에서 찾기 쉽고. 영등포는 이마트 있는데 쪽에 있다.
가본적은 없는데 수준은 떨어지고 시간도 별로 당연히 가격이 아까운 수준이다.

맥시멈20정도로 잡고 가려면 안마나 오피가 제일 무난한데. 오피는 어느정도 이쪽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좀 꺼리는 편이라고 한다.(역시 가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꺼리는지는 잘모르겠다. 근데, 사실 이런점 때문에라도 유흥사이트 가입이 메리트가 있다. )서비스는 안마가 지린다고 한다.
무엇보다 똥까시의 세계가 대단하다고...찾기가 굉장히 애매한데....지역에 따라서는 안마라고만 써져 있는 화려한 네온사인이 나오는 건물이 있다면 클리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안마는 밥도 준다.

요새 성업중인 베트남 휴게텔은 말그대로 베트남 처자가 나오고 8만원에40분 이런식인데....별로....대화가 잘 안통하고 이 처자들도 별로 순종적이지 않다고 한다. 뭐 영어에 자신있으면 가도 나쁘지 않겠지.

여관바리는 정말 돈없으면 갈만하다. 유명한데는 부평역 여관몰려있는골목. 문제는 가격에서도 알수 있듯이 정말 막장에 가까운....아주머니들이 나온다는거...그래도 싼맛에 가는 사람들이 제법 된다고 한다.

뭐 가지말라고는 못하겠고 가라고도 못 하겠다. 의외로 가는사람들도 많고 의외로 안가는 사람도 많다. 자기가 합리화하고 싶은 쪽에 맞추면 되겠지.
뭐 근데 직장인이고 40대면 은근 이런쪽 이야기 많이하지 않나? 어느정도 정보도 있을거같은데....
추천하는게 좀 마음맞고 그런 친구랑 가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혼자 다녀버릇하면 자칫 컨트롤이 안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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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17.03.29 11:00

@익명_a3b76e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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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9dac5 2017.03.01 00:18

무슨 안마방을 현장 단속 아니면 걸리기도 힘든걸 걱정하고 그러십니까..
정 걱정되시면 공중전화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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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17.03.29 11:01

@익명_59dac5

한번도 안해본거라 걱정이 많네요 ....
공중전화가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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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17.03.29 10:46

출장마사지 후기

글쓴이 입니다.
출장 쪽지 중에 그래도 신뢰있어 보이는 업소에 카톡으로 연락해 보았습니다.
여자랑 직접 톡하는 거더군요. 여자가 자기 톡열고 단골 모집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입금말고 현금으로 하자고 하고 OK 해서 모텔잡고 기다렸습니다.

곧 출발한다 하면서 실장님께 OO씨 보내달라 하라네요.
연락해 보았습니다. 첫거래는 선입이 안되면 못보낸다네요.
그래서 여자에게 카톡으로 현금으로 하기로 했는데 이제와서 딴소리냐 했더니
실장님이 가지 말라면 못간다고 입금해 달라네요.

아무튼 이런저런 딜을 해 보며 톡하다가 느낀건
톡하는 여자가 한국에 있지 않은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자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사기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말과 다르냐며 취소한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신상턴다 어쩐다 칼사진 보내며 오빠들 보낸다 그러네요.
협박하며 돈입금 하라할거 같아서 바로 차단했습니다.

아무튼 출장은 사기당할 가능성이 많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하아~ 모텔비만 날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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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5f887 2017.03.29 11:16

@글쓴이

출장 하지 말라니까 -_-
차라리 맘편하게 안마나 오피가야된다니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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