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린 연령대가 좀 있었는지 여러가지 분야의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가끔 적고 나도 그런것 속에서
이것저것 생각도 많이하고 내 이야기도 적고 많은 위안을 받았었지만 지금은 그냥 벌레와 어그로의 비율이
전보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게 느껴진다 ;;; 눈쌀 찌푸리게 만드는 댓글들 덕분에 글 재밌게 읽고 사람들 생각을 보려고 하면
보는 순간 짜증나게 하는 글들이 도처에 널리기 시작한듯..딱 봐도 웃기는게 아니라 그냥 어그로인데 그 수가 점점 많아지더니
F1코리아 관련 글 보는데 아..이제 여기는 그만와야 겠구나 싶더라..재밌게 자주오던 곳인데 아쉽다..
여러명이 갑자기 들어온건 아닐꺼고 세명쯤 될려나?
나도 조금은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