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120 추천 -3 댓글 38
Extra Form

머 이건 어느집이나 해당 되는 일이니까 다들 공감갈꺼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배웠어 그런데 중국어가 나랑 잘 맞는거야

그래서 중국여행을갔는데 진짜 말도 다통하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거야

그래서 대학을 중국어과로 가려니까 부모님이 반대를해서

중국으로 유학간다고 뻥치고 대학 등록금 받아서 그 돈으로 사업준비를 하고있었거든

등록금으로 중국에서 물건사와서 한국에서 쇼핑몰 만들어서 팔 생각이었어

그런데 어느 대학으로 유학간다고 계속 물어봐서 대충 대학이름 말해줬거든

그런데 입학했다는 증거를 보여달라는데 당연히 없는거야 그래서 부모님이 그쪽 학교에 전화를 걸어서 알아봤나봐

그래서 이게 거짓말이라는걸 들통났는데 그래서 사실대로 말했지 나는 대학 안가고 사업할 꺼라고

그러니까 쌍욕이날라오고 지금이라도 재수해서 대학을 가라고 하는데

존나 말이 안되는게 평범하게 대학나와서 졸업해서 취업해서 결혼하고 잘 살라고 하는데

완전 현실을 모르는거 같거든 대학나와도 백수새끼들 존나많고 대기업들어가는건 상위1%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다 쩌리인생으로 살아야하는데 거기다가 요즘 세상에 안정적인 직업이 어디있어

안정적인 직업 할꺼면 그냥 대학공부안하고 공무원 준비를 했어야지

누구네집 아들은 좋은 대학나와서 대기업에 들어갔다는데 무슨 엄친아들은 다 대기업에 다녀 ㅋㅋㅋㅋ

암튼 아무리해도 말이 안통해서 그냥 모은돈 가지고 집나가서 부모랑 연 끊고 살 생각인데

진짜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거 같아서 대학졸업하고 취업잘해서 안정적인 직업같기가 요즘 세상에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거 같아서

진짜 꼰대들의 사고방식은 어쩔 수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들어

  • ?
    익명_593580 2017.02.14 17:30
    @글쓴이
    위에 덧글 중 누구도 부모말이 진리니 대학을 가세요~ 라고 하는 사람은 없는데 이건 말도 안통하고 걍 아집에 꽉차서 떽떽거리는 중2병 소년도 아니고.
    방법론이 잘못되었단걸 얘기한게 다들 공통적 얘기 아님? 무엇보다 본문에 사업의 성공 여부나 진행 상황이 적혀 있던것도 아니고 단순히 뻥쳐서 등록금 뜯어 낸거 있는데 그걸로 할 준비다. 아직 하지 않았다라는 뉘앙스로 지껄여놓으니 사업 수익이 어쩌니 알게 머냐?

    지가 지껄여놓은 정보가 그거뿐이니 그걸 보고 그래도 객관적인 의견글들을 적어준 모든이를 쌩깔만큼 니 자신이 잘한짓이라고 생각하냐?
    결론적으로 니가 돈이 회수가 되었으니 그거 하나 믿고 큰소리치는가본데.(이 내용이 본문에 있었다면 무모한 도전이라는 말도 안나왔을거란 생각도 못하지?) 다만 반대로 잘못되었다면? 원금은 커녕 다 날려먹었거나 세관에 걸려서 물품 반입 자체를 못한다는 리스크 등등은?

    지금 문제는 니가 부모라는 20년간 보듬어준 사람의 뒤통수를 씨게 치고 사기질한 돈으로 합리화 하니깐 그걸 이구동성으로 되먹지 못한짓이라고 하는것이잔냐
    누가 중국가서 사업하지 말래? 가족이라는 울타리로 자본 대주는건 당연한거고? 부모님도 자기 피땀흘려 모은 돈이고 그 돈이 각출될려면 적어도 어느정도의 이해가능한 설득의 절차를 거치는게 맞단 생각은 못하냐? 너가 그렇게 떳떳하면 저 위에 원글 부모님께 그대로 보여주고 와봐라.

    니 자식 얘기 잘 꺼냈는데. 자세한 이유도 없이 나 대학안가고 내 꼴리는대로 살겠습니다. 라고 한것도 아니고 니한테 사기쳐서 돈 땡겨다 쓰고 걸렸다면?? 냅둘래? 니 행태를 좀 봐라. 꼰대? 너를 제외한 모든이가 꼰대일수밖에 없는 억지논리 적당히 하고 필요할때만 가족이라고 지껄이지말고 부모에 대한 기본 예의나 갖추고 부모님과 마주보고와서 다시 지껄여라. 죄인도 아니고 부모한테 사기친 밑천가지고 결과론적으로 단시간 이득을 취했다고 아싸! 이게 도박이랑 머가 다르냐?

    꼭 너 같은넘이 나중에 장가갈땐 집 사달라고 하고 사업 망하면 유산으로 받을 재산 좀 미리 달라고 패륜짓하는 부류라고 감히 말하고 간다. 간간히 이런 똥글로 자기 합리화 쩌는넘 자주 나타나네 쩝.
  • ?
    익명_f4d9f8 2017.02.14 15:36
    부모랑 연을 끊고 싶으면 돈은 돌려드려야지;;;
    너같은 멍청이가 제일 많이 하는 실수가 대학 나와도 별 수 있냐인데
    너같은 멍청이가 대학도 안나오면 뭐하게?
    그나마 니가 무언가를 했음을 입증할 대학이라는 타이틀조차 없이 니가 다른 사람이랑 승부 볼 기술이나 능력 경력이 있냐?
    부모님을 설득했으면 모를까 부모님 설득할 자신도 없고
    그저 말 잘통한다는 이유로 사업계획도 없이 등록금 삥땅을 친 너를 어느 누가 잘 했다고 하고 어느 누가 세대차이를 욕할까
  • ?
    글쓴이 글쓴이 2017.02.14 16:43
    @익명_f4d9f8
    실제로 사업은 지금도 성공적인데 단기간에 몇백 벌었구
    실제 그냥 중국에서 똥퍼다가 한국에 갔고와서 팔아도 성공할꺼같다는 생각이야
    생각을해봐라 중국에서 물건가져와서 한국 옥션이나 g마켓같은곳에 10%씩 떼어주고도 남는장사인데
    직접 팔면 얼마나 많이 남을꺼같음? 환율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 위험하기는 한데 그것만 뺴면 할만하거든
  • ?
    익명_664931 2017.02.14 19:29
    @글쓴이
    니 생각이 어땟던간에 중요한건 부모님이 특정명목하에 준 돈을 다른대다가 쓴것은 일단 네가 잘못한거다.
    네 마인드 또한 사업이 성공적이라서 좋다 라는 식으로 글을 달았는데, 이또한 성공만하면 잘못해도 된다는 기반이 깔린 헬조선 마인드다
    네 잘못을 인지하고있다면 그돈은 돌려드리렴
  • ?
    글쓴이 글쓴이 2017.02.14 16:47
    @익명_f4d9f8
    너같은 생각이 딱 꼰대마인드인데
    개나 소나 나오는 대학으로 요즘 대학 안 나온 사람이 있냐?
    다 같이 대학나오는데 그런걸로 경쟁이 된다고 생각하는거야?
    4년동안 그냥 시간낭비하는걸로 보여지는데
    딱 너같은 마인드를 같고있는 사람들이 헬조선에 대부분이라는점이지
  • ?
    익명_e1bc60 2017.02.14 15:50
    절레절레..
  • ?
    익명_593580 2017.02.14 16:19
    "중국으로 유학간다고 뻥치고 대학 등록금 받아서 그 돈으로 사업준비를 하고있었거든"
    뻥치고 둘러된거까지는 개인의 삶이니 존중한다. 근데 대학 등록금 받아서 거짓말 하고 뒤에서 딴짓거리 하다 걸렸는데 쌍욕먹는게 당연하지 않나?
    첨부터 사업계획서 갖춰서 이래이래한데 지원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접근 한것도 아니고 나 이거 할거야 빼액!!!!!! 이러면서 뻥쳐서 사기질 친게 걸려서 욕 먹었다고 부모에게 이런 공개된 공간에 꼰대라며 지 부모 욕하고 앉아 있으니...
    이 내용 그대로 너네 부모님께 보여줘봐라. 먼저 의절 안당하면 넌 진짜 전생에 나라라도 구해서 부모잘만난 케이스라고 본다.
    세대차이 운운할 내용이 아니고 그냥 글쓴이의 기본 인성이 폭망한 인간말종 인증글로밖에는 안보이는구만.
  • ?
    익명_f627bc 2017.02.14 16:41
    부모 마음이야 자식새끼 안정된 직장 가지고 안정되게 살기를 바라는 게 일반적인 마음이거늘

    그걸 세대차이로 규정해버리고 꼰대꼰대 거리는 거 봐서는 사업하기에는 너무 어린 거 같다.

    어찌됐든 사회에 직접 나가서 부딪혀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니 힘내고

    힘들겠지만 20세까지 부모가 키워준 게 잇으니 고맙게 생각하셈
  • ?
    익명_7ebd16 2017.02.14 16:45
    부모님이 꼰대가 아니라 너의 생각이 짧지 않았을까란 생각부터좀 해
    대학가는 비용을 푼돈으로 여기니 집에 평소에 돈이 많았나봐?
    거짓말로 돈을 땡겨쓴걸 보면 네 책임감, 인성이 다 드러나는데
    그런거 다 참고 재수하라고 하시는데
    그게 부모님 사랑인것도 모르고 말을 어떻게 그렇게 하냐
    군대나 갔다와서 정신차려라
  • ?
    익명_7e10a1 2017.02.14 16:46
    나이가 20살인데 하는건 애새끼네;;;
    사업어쩌고 하는건 그럴싸한데 좀 반대로 생각해봐라 니자식이 시발 말도쳐안하고 대학간다고 구라치고 등록금달라했는데
    그게 구라야 너같으면 귀싸대기때릴걸?
    니가 그렇게 생각이 확고하고 진지하면 부모님을 설득시킬 생각부터 해야지 세대차이는 무슨;;
    니도 부모님 설득시킬 너만의 비전도 없고 구체적인 플랜도 없으니 낼름 돈받아먹고 튀려고 한거겠지.
    안정적인직장얻는건 어려운데 사업해서 돈벌어먹는건 쉽냐? 세상 쉬운거 없어
    그냥 지나가려다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적고간다. 니부터 떳떳해져. 니네 부모님이 니보단 몇십년 더 살았는데, 단순히 꼰대취급하지말고 배울건 배울생각을 해야지 으휴...
    일단 군대부터 다녀오자.
  • ?
    글쓴이 글쓴이 2017.02.14 16:51
    @익명_7e10a1
    아니 플렌은 이미 내가 시험해보고 잘되니까 하려는거지 실제 중국가서 물건 사와서
    중고나라에다가 팔아본 결과 마진이 엄청 남아서 내돈으로 해도 되지만 빨리 자리 잡으려면
    자본금이 필요하니까 그런것뿐이고 실제로 지금 구라치고 사온 물건중 대부분은 팔린 상태라
    돈은 이미 부모님께 돌려드렸다
  • ?
    글쓴이 글쓴이 2017.02.14 17:00
    위에 댓글만 봐도 알꺼 같다
    헬조선이 왜 꼰대의 나라인지
    셍각을 해봐라 아무런 비전도 없이 가기 싫은 대학 억지로 보내봤자 남는게 뭐냐
    4년의 시간낭비와 등록금을 허공에 뿌리는것과 다름없지
    차라리 그 돈을 더 유용한 곳에 쓴것뿐이고 결론만 말하자면 그 돈은 성공적으로 회수되었다
    그리고 내 자식이 대학 안간다고 했으면 난 그냥 가지 말라고 할껀데
    가기싫은 자식 억지로 보내서 뭐 하겠어 본인이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그거야말로 돈낭비중에 돈낭비 아니냐 본인 인생 본인이 알아서 살게 냅둬야지
    참견하는것부터가 한국인의 오지랍이라고 생각하는데 부모가 왜 자식의 인생에 참견해야 하는거지
    그리고 어중간한 지방대 나온거랑 고졸로 취업하는것만 비교해봐도 큰 차이가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는데
    그래 물어보자 어중간한 지잡대 나와서 어디 취업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
    인서울 간다고쳐도 알아주지도 않는과 졸업하면 남는건 학자금대출과 4년의 시간낭비뿐이라고 보여지거든
    어디 덜떨어진 중소기업 취업해서 월급은 적은데 일만 많이 시킨다고 살꺼 눈에 보이는구만
    그걸꺼면 차라리 자신이 생각하는 진로로 가는게 맞는 선택이라고 보여지는데
  • ?
    익명_593580 2017.02.14 17:30
    @글쓴이
    위에 덧글 중 누구도 부모말이 진리니 대학을 가세요~ 라고 하는 사람은 없는데 이건 말도 안통하고 걍 아집에 꽉차서 떽떽거리는 중2병 소년도 아니고.
    방법론이 잘못되었단걸 얘기한게 다들 공통적 얘기 아님? 무엇보다 본문에 사업의 성공 여부나 진행 상황이 적혀 있던것도 아니고 단순히 뻥쳐서 등록금 뜯어 낸거 있는데 그걸로 할 준비다. 아직 하지 않았다라는 뉘앙스로 지껄여놓으니 사업 수익이 어쩌니 알게 머냐?

    지가 지껄여놓은 정보가 그거뿐이니 그걸 보고 그래도 객관적인 의견글들을 적어준 모든이를 쌩깔만큼 니 자신이 잘한짓이라고 생각하냐?
    결론적으로 니가 돈이 회수가 되었으니 그거 하나 믿고 큰소리치는가본데.(이 내용이 본문에 있었다면 무모한 도전이라는 말도 안나왔을거란 생각도 못하지?) 다만 반대로 잘못되었다면? 원금은 커녕 다 날려먹었거나 세관에 걸려서 물품 반입 자체를 못한다는 리스크 등등은?

    지금 문제는 니가 부모라는 20년간 보듬어준 사람의 뒤통수를 씨게 치고 사기질한 돈으로 합리화 하니깐 그걸 이구동성으로 되먹지 못한짓이라고 하는것이잔냐
    누가 중국가서 사업하지 말래? 가족이라는 울타리로 자본 대주는건 당연한거고? 부모님도 자기 피땀흘려 모은 돈이고 그 돈이 각출될려면 적어도 어느정도의 이해가능한 설득의 절차를 거치는게 맞단 생각은 못하냐? 너가 그렇게 떳떳하면 저 위에 원글 부모님께 그대로 보여주고 와봐라.

    니 자식 얘기 잘 꺼냈는데. 자세한 이유도 없이 나 대학안가고 내 꼴리는대로 살겠습니다. 라고 한것도 아니고 니한테 사기쳐서 돈 땡겨다 쓰고 걸렸다면?? 냅둘래? 니 행태를 좀 봐라. 꼰대? 너를 제외한 모든이가 꼰대일수밖에 없는 억지논리 적당히 하고 필요할때만 가족이라고 지껄이지말고 부모에 대한 기본 예의나 갖추고 부모님과 마주보고와서 다시 지껄여라. 죄인도 아니고 부모한테 사기친 밑천가지고 결과론적으로 단시간 이득을 취했다고 아싸! 이게 도박이랑 머가 다르냐?

    꼭 너 같은넘이 나중에 장가갈땐 집 사달라고 하고 사업 망하면 유산으로 받을 재산 좀 미리 달라고 패륜짓하는 부류라고 감히 말하고 간다. 간간히 이런 똥글로 자기 합리화 쩌는넘 자주 나타나네 쩝.
  • ?
    글쓴이 글쓴이 2017.02.14 18:15
    @익명_593580
    부모가 자식을 돌봐줘야 된다는 생각자체가 유교사상적 오류고 외국나가면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한다
    그냥 개인 자신의 자유라고 생각하지 부모가 멋대로 자신의 인생을 계획하지 말아야 한다는거지
    돈을 가지고 가서 내가 사업을 했던 그건 아무 상관없는 글인데
    어짜피 부모와 자식도 개인과 개인인데 서로 오지랍 떠는게 싫다는거지
  • ?
    익명_c9bba6 2017.02.14 19:17
    @글쓴이
    긍께 니가 사업하는걸 머라고 하는게 아니라 가족도 어차피 남인 개인대 개인이라고 지껄여놓고 그 부모한테 사기쳐서 뒤통수 친걸 가지고 이상한 논리 내세우며 꼰대라는둥 기본 인성 거지 같은거 노이해로 뻘소리만 하니까 아무도 공감을 안하는거자나 ㅋㅋㅋㅋ<br>예를 들수록 공감이 더 저하되는 이 경우는 머냐? 서양 타령하는데 우리 나라니까 니말대로 가족이라서 감싸안고 문제 안삼고 걍 사람취급이라도 해주는거다 ㅋ 부모한테 사기친 전재가 깔린 사례인데 무슨말이 더 필요한거냐?ㅋㅋㅋ <br>사기쳐서 결과만 좋으면 다 끝나는거냐? 너가 인용하는 서양도 우리나라처럼 걍 봐준다던? <br>니가 하면 걍 부득이하게 돈 융통한거라는 합리화하는 단계까진마라 망종아 ㅋ<div><br><div>아! 그리고 니가 나중에 저렇게 등꼴 브레이크질 하는 타입이 된다는 걱정을 한것이지 부양의무 있다고 글 남긴적 없단다~ 무슨 사업한다는넘이 글 몇자 이해력이 없냐? 퍽이나 해외 연계 사업 잘해먹겠다. 정식사업도 아닌 그냥 일회성 보따리 불법 장수인게 뻔히 보이구만 쯧.</div></div>
  • ?
    익명_7ebd16 2017.02.14 19:40
    @글쓴이
    야이새끼야
    부모와 자식도 개인과 개인인데 왜 부모님돈으로 속여서 사업을하냐고
    누가 니보고 부모님 먹여살리랬나 사기를 쳐 놓고 뭘 잘했다고 딴소리야
    빌렸다가 그대로 가져다드리면 땡이냐?
  • ?
    익명_7006dc 2017.02.14 18:50
    머 이건 어느집이나 해당 되는 일이니까 다들 공감갈꺼라고 생각하는데 -> 이게 아니니깐 너 기분이 거지같은거고
    진짜 꼰대들의 사고방식은 어쩔 수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들어 -> 이것도 너만의 생각이야
    좋은 부모님도 많고 한데 니 생각에 너희 부모님이 꼰대라고 왜 남들 부모님도 다 그렇다는 생각을 하지?

    그냥 너희부모를 포함한 소수의 부모가 꼰대라서 너무 억울해?
    나는 우리 부모님은 내가 존경하는 분들이고 세상에는 존경받아야할 부모님이 많다고 생각한다.

    밝게 살아라 인터넷에서 말하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 ?
    익명_d2b377 2017.02.14 19:13
    첫번째 댓글 쓴 댓글런데 일단 잘 됐다니 축하하고.
    몇 가지 의문, 지적사항을 말하마.

    1. 사업자등록. 제대로 된 상품을 떼오는 거냐?
    : 너같은 장사는 새로울것도 없다. 보부상. 혹은 예전부터 떼오는 장사하는 사람은 많았지. 묻고 싶은게 있는데 너 사업자등록은 했냐?
    중고나라에다 팔았다고 하니 거기서부터 일단 제대로 된 것 같지 않다는 우려는 나만의 착각이길 바란다.-만약 니말이 사실이라면, 아마 너 법위반일거다.- 또, 뭘팔았는지는 모르겠는데, 형이 중국에서 제법 살아서 말하는건데 중국정품은 우리나라에서 파는것들과 크게 차이가 없다. 소위 싼 중국제품들은 정품이 아닌것들이 많지. 예를들어 샤오미인줄알았는데 사오미라든가 하는 식으로. 제대로 된 정품을 제대로 가져오는거지?

    2. 계획이 있고 성과를 보이면 아무도 욕하지 않는다.
    : 본문 내용만 보면 니가 어떤 성과를 거두었는지, 부모님을 설득해보려고 했는지, 어떤 계획 목표가 있는지가 전혀 안나와있다. 그저 부모님 속여 등록금 삥땅치고선 부모님이 꼰대니 연끊겠다는 말만 있을 뿐이지. 연예인 중에는 부모님 속이고 실용음악학원 등록했다. 일부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다른 학원 다녔다 뭐 기술 배웠다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이 지금와서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건 그 사람들은 자기 인생과 자기가 하고싶은 일에 대한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너처럼 이 사회가 헬이니 어쩌니 핑계를 대며 말하는게 아니라.

    3. 사람들이 욕한 이유는 니가 한 짓이 구라치고 돈 도둑질한 주제에 당당했고 부모님의 돈을 가져다 쓴 주제에 부모님을 꼰대취급하기 때문이다.
    : 부모님이 너보다 현실을 모르겠니? 부모님이 너에게 말한것은 이 대한민국의 지극히 정론적인 생각이다.(이 생각이 옳다는 당연히 아니지만)적어도 뭐가 됐든 대학을 나오는게 대학을 안나오는것보다는 기회가 많으니깐. 너는 무슨 일류대 안나오면 아무 소용없다는 데...그럼 대학 안 나온 사람은 사람취급해줄까? 근데, 부모님의 우려와 걱정을 니가 무슨 권리로 꼰대로 오지랖으로 취급하냐?하다못해 부모님 돈이나 안썻으면 몰라. 니가 이길로 가게 만든 중국유학은 니돈으로 갔냐?

    4. 사람들에게 말 듣는게 싫으면 인터넷에 글을 쓰지말던가 하다못해 잘 쓰던가 둘 중 하나는 해라.
    : ....난 너같은 애들 보면 제일 황당한게 아니 지가 품평해달라고 인터넷에 글 써놓고는 왜 나한테 뭐라 하지 말아욧!징징 이러고 있는거야?
    그럼 지적할 사항이 없게 쓰기라도 하던가.
  • ?
    익명_f627bc 2017.02.14 20:45
    이새끼 댓글 다는 거 보면 니가 꼰대임 병시나
    걍 관종이었네
  • ?
    익명_445edd 2017.02.14 21:44
    그냥 맘대로 하면 되지 뭘 그걸 여기와서 얘기하냐
    해봐야 욕만 먹을껄 알지 않나?
    다만 글 쓰는 재주는 없어보이니 그냥 하고 싶은거 열심히 해요.
  • ?
    익명_06cef6 2017.02.14 22:42
    구구절절이 말할 필요도 가치조차 없음
    백날 말해봐야 왜 잘못됐는지 이해조차 못할거야

    그냥 노-답
  • ?
    익명_335358 2017.02.14 23:46
    노답병신새끼가 뭘 잘못한지를 모르네..일단 꼰대라고 부르려면 니가 떳떳하고 당당해야하는데
    지부터 구라치다 걸려놓고 꼰대라니..너희 부모님이 널 낳고 미역국을 처맥이느라 고생한게 보인다..
    니가 생각한게 옳다고 믿으면 설득을 하던가 안되면 나가서 성공해서 돌아와라 부모님이 힘들게 번 돈 사기친거나 매한가지구만
    으휴 노답새끼..
  • ?
    익명_300b9d 2017.02.15 00:46
    니가 부모뜻에 반해서 사업하고자하면,
    부모를 설득해 허락을 받아서 지원받아서 하거나,니가 벌어서 해야한다.
    20살이면 성인으로서 그 정도는 당연한거 아니겠냐?
    그리고,니가 생각하기에 부모 생각이 고루하다고 생각할수는 있다.
    근데,니가 부모님을 꼰대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비하해서 말하는 건 틀린거다.
  • ?
    익명_6d7d3c 2017.02.15 09:56
    부모님 속여서 돈받아 낸다음 사업해놓고 왜 속였냐고 추궁했더니 꼰대는 이래서 안돼 ㅉㅉ 이러는 니 마인드가 잘못된거 아니냐
    대학간다고 속이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부모님한테 이러이러해서 생각없고 사업생각한다고 하면서 언젠가 반드시 갚겠다고하고 초기비용 받아내던가 해야지
    지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보는 너같은 새끼들이 나중에 커서 틀딱 꼰대 이소리 듣는거야
    그리고 연끊을라면 니가 받은거 다 토해내고 가라 주긴 싫고 받는건 당연하다는 니 마인드가 딱 꼰대 될 마인드 아니냐
  • ?
    익명_a82e40 2017.02.15 21:44
    대학등록긍 3~400으로 몇백벌었음 초기자금 되겠네 ㅋㅋㅋ
    부모님한테 그런소리 듣기 싫으면 그돈으로 집구하고 혼자살면 되겠고만 ㅋㅋㅋㅋㅋㅋ
    관심이 필요한거니? 아니면 자기가 한 행동에 옹호해달라는거니 ㅋㅋㅋㅋ
    그냥 내가 생각하고 있는게 맞지>? ㅇㅇ? 아니면 다 꼰대 ㅋㅋ 이걸로밖에 안보이는데
  • ?
    익명_92bfa1 2017.02.15 22:26
    나도 20대 초중반인데 너 이해 못햐겠다
    어그로라면 이해해주마
    어디서 부모한테 사기를 친 주제에 당사자가 좀 뭐라했다고 꼰대래
  • ?
    글쓴이 글쓴이 2017.02.16 11:45
    그래 여기있는 놈들 대부분이 백수에 인생에 패배자들 뿐인데
    뭘 더 바라겠냐
    노예가 노예인걸 당연스럽게 생각하는 나라에서 뭐라고 하겠니
    한달에 월급은 얼마나 받고 몇 시간씩 일하냐
    부모 속여서 그 돈으로 사업했다고 머라고 하는데 그 정도 배짱도 없어서 남자가 어떻게 살겠냐
    내가 주식을 한것도 아니고 도박을 한것도 아니고 정정당당하게 일해서 벌었는데
    그냥 버는것도 아니고 중국가서 이것저것 사와서 팔아보고 어디가면 더 싸게 물건을 가져올 수 있는지 발품도 팔고해서
    번거다 그리고 부모들 대학 보내려는건 거의다 똑같아 남이 보는 눈 때문이지
    보통 부모들 만나면 자식 어느 대학갔는지가 중요하고 어느 곳에 취업했는지가 중요한 사회니까 그런거지
    20~30대 대부분이 공무원이 되려는 나라에서 꿈을 가지고 멀 하려고 하면 미친놈 취급하지
    그냥 쳇바퀴 굴러가듯 사는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냐
    내가 이런 나라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이 미치도록 서글픈 뿐이다
  • ?
    익명_f1cbd6 2017.02.16 15:00
    @글쓴이
    야이새끼야 부모님 속이는게 배짱이야? 병신새끼 뚫린입이라고 아무소리나 지껄이네
  • ?
    익명_919ac8 2017.02.16 15:26
    @글쓴이
    자위 오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살이 직접경험해본게 뭐있겠냐
    남들하는소리 그냥 주워 들어서 지가 경험한것마냥 ㅉㅉ
  • ?
    익명_9d4b65 2017.02.16 13:06
    아니 지가 하고싶은게 확고하고 댓글마다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반박만 존나게 하는구만.. 뭔 소리 들을게 있어서 여기에 글을 쓰냐. 그냥 니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살어. 근데 해봤으면 하는게 대학생활이야. 뭐 공부같은걸 해라는게 아니라 이새낀 뭔생각을 하면서 다니나 저새낀 뭘생각을 하며다니나. 의외로 괜찮은 사람들을 만날수도 있고 ㅈ같은 사람들을 만날수도 있어. 남들이 다하는거 꼭 해라는건 아닌데 못해본건 아쉬울지도 몰라. 다 해보고 하고 싶은거 해도 안늦어. 니가 하는건 보니까 병행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잘생각해봐
  • ?
    익명_567b6b 2017.02.16 18:33
    꼴페미랑 생각하는방식이 같으니 의사소통이 되나 ㅋㅋㅋ
  • ?
    익명_46d974 2017.02.17 11:22
    진짜 꼰대들의 사고방식은 어쩔 수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들어

    응 너가 바로 그 꼰대 ㅇㅇ

    어쩔수 없는 사고 방식이다 레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익명_fdd3f0 2017.02.17 21:29
    사업을 한다고 쳐도
    지금 단기간에 수익을 벌었다고, 빨리 자리 잡겠다고?
    대학 나와서 미래가 불투명한거랑
    사업하면서 미래가 불투명한거랑 똑같은거 아니냐?
    꼭 계획한대로 되는 법이 있냐?
    몇년간은 잘되거나, 유지하다가
    나중에 쫄딱 망하면 뭐 어떻게 하려고?
    너의 생각을 반대하시는 부모님이 밉고 싫어할수는 있는데 이렇게 인터넷에 글싸지르면서
    반대하시는 부모님을 꼰대라고 생각 부터가 이미 잘못된거야
    그런 마인드로 사업하다간 나중에 큰 일 당할거다.
  • ?
    익명_bf8352 2017.02.18 15:38
    딱 이런사람이 40년후에 태극기들고 집회하고있겠지 일당 받으면서ㅋㅋ
    틀딱 유망주네ㅋㅋ
  • ?
    익명_d21c97 2017.02.18 17:06
    에효..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먼저 잘못을 한건 글쓴이가 맞지.
  • ?
    익명_aa63ff 2017.02.20 12:01
    관심충이냐???
  • ?
    익명_9d2a59 2017.03.01 16:25
    전형적인 지가 듣고 싶은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버러지새끼네 너 같은 새끼가 나중에 입장 불리해지면 너.같.은 꼰대 마인드로 주변 사람들 피곤하게 하는거야.
  • ?
    익명_85c7c0 2017.03.13 16:57
    니새끼도 존나 꼰대 마인드네 남에말은 싹다 귀닫고 지생각만 맞다고 생각하는 덜떨어진새끼

    니부모도 병신이고 니도 병신이고 어쩌다가 이런새끼를 낳았는지 그냥 남남으로 살아 병신아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460 중1 수학... 3 newfile 9시간 전 144 -1
12459 여자친구가 술마시는걸 엄청좋아해요; 5 new 9시간 전 223 0
12458 헤어졌는데 그냥 덤덤하네요 4 new 13시간 전 215 0
12457 조회수 1200만 수입 엄청 난가? 2 newfile 14시간 전 386 0
12456 형님들 오늘 첫경험 했는디 11 new 15시간 전 490 -2
12455 헬스장 1년 48만원 어떤가요? 5 new 15시간 전 237 0
12454 회사를 못나가는 사람들의 두려움이란 심리 3 new 15시간 전 158 0
12453 진짜 별거 아닌 고민인데 8 new 17시간 전 174 0
12452 증여세 관련 궁금증이 있습니다. 4 new 17시간 전 159 0
12451 운전자 보험 관련 질문 4 new 17시간 전 81 0
12450 전세 관련 질문이요. 2 new 17시간 전 78 0
12449 런닝운동 질문입니다 8 new 17시간 전 82 0
12448 부산에도 스타벅스 있어? 11 new 19시간 전 228 -5
12447 핸드폰추천좀요... 4 new 19시간 전 110 6
12446 경력직 이직..3개월(아마도수습기간) 퇴사 5 new 21시간 전 245 0
12445 제 얼굴 어떻게해요 ㅠㅠ 6 2024.04.17 803 0
12444 성격 고치는 법 12 2024.04.17 420 0
12443 여자친구가 틱톡을 하는데 어떤가요? 25 2024.04.17 634 2/-1
12442 구)알린 꾸르도 좋지만 더 재밌는 사이트 알고 있는거 있어요? 10 2024.04.17 678 0
12441 요즘 자연산 광어 드시지 마세요~ 9 2024.04.17 1087 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3 Next
/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