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사다가 빡친 썰

ㅋㅋㅋ 지랄

너나 저런 상황에서 양보하슈
등신같이

너 그 시발 여편네 남편이냐??

아마 바쁜게 아니고, 저런 이기심이 평상시 몸에 베인 아줌마 같은데
뭐하러 양보함?

아지매가 개꼰대처럼 시비조로 말한것도 아니고 웃으면서 말해볼 수는 있어.
근데 그렇다고 학생이 양보해줘야 할 의무는 1도 없으니 그거 거절했다고 썰 푼새끼 오춘기 질풍노도의 새끼 드립한 시점에서 너는 병신이 되는거란다.

평생 그렇게 착한척 하면서 양보하면서 사세요 ㅋㅋㅋ 세상이 어느 세상인데

나이들어 다리후들거리는 할머니한테 자리양보하는 거라면 모를까 자기 처먹을 거 가지고 욕심부리며 끼어드는 인간한테 왜 양보를 해야하냐? 적어도 남한테 뭔가를 부탁하려면 최소 자기가 그런 일을 당했을 때 바랄 것 만큼의 성의는 보여야 되는 게 정상적인 예의일텐데 저건 그냥 야 넌 학생이니까 시간 남아돌지?그러니까 내가 먼저가져간다라는 무시가 바탕에 깔린 일인데 저걸 받아들이면 호구를 넘어서 자기존중을 모르는거다. 적어도 저런 상황이라면 먼저 사가는 대신 호떡한장값이라도 내면서 부탁하는게 예의고 도리임.

난 그래도 반대. 그렇게 바쁜데 호떡은 굳이 사드시는 이유가 있을까 싶네 걍 입에 침도안바르고 거짓말하는걸로 보일듯

오 나같으면 이럼 양보할듯
호떡값 개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