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고딩 제자랑 바람난 남편

위에만 읽어보면 복지과 공무원이 아니고 그냥 사회복지사인데?! 공무원 아닌 복지사는 정말 지가 일하는 단체에 따라 월급이 천차 만별이더라... 내가 아는 동생은 그 기관장에게 삥까지 뜯기더만 봉사하는 마음으로 복지사 해야지 월급 따질거면 그만두라 했다던데 그것도 그 기관이 교회소속인데 그 교회 예배시간에 ㅋㅋㅋ

교회서 목사들이 신도 모으는 재주 없음 복지쪽 기웃거리는데 거기도 레드오션이라 난리도 아니더라구... 일단 진입하면 좋은게 복지 예산 끌어올수 있고 기부 성금 모을수 있고 직원들한테 십일조로 삥뜯을수 있고 복지사들도 취업난땜에 힘드니까 자리 갖고 장난치기도 하고 하여튼 개독교는 이래저래 답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