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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좋은거 


돈 잘 버는거 


안정적인 직업이 있는거


요리 잘하는거 


부모님한테 잘하는거


이런거 다 필요없다


결혼2년차인데 이제 울 마눌님을 봐도 안 선다


물론 아침에 일어나거나 평소에도 자주 서기는 하는데


평소에는 잘 서는데 서는게 내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잖아 막상 하려고 하면 안 선다


벗은 몸을 봐도 아 통나무구나 이생각이 든다


열심히 애무를 해봐도 이제는 내 거시기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길거리에 여자들을 보면 꼴린다


결혼2년차에 깨달은것은 역시 여자는 외모가 중요하다

  • ?
    익명_40ecd1 2016.12.21 10:51
    이런 병신같은 뻘글이 올라오는거 보면 판에 올리는것도 주작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물론, 남자는 여자 외모 봐. 나도 그렇고. 노래 잘하는 악뮤 이수현 보다 노래 못하는 오하영이 더 좋아.
    근데 결혼하고 나서 내 와이프는 얼굴이 씹창이라 다른거 다 거르고 별로야. 그러면 안되지. 그것도 겨우 2년만에.
    애초에 그럼 왜 결혼을 했는데? 노골적으로 말해서 그때 결혼할 수 있는 여자들중 그나마 나았거나 아님 걔 하나 뿐이어서 아니냐?
    게다가 벌써부터 안서네 어쩌네 당당하고 말하면 남은 최소한의 10여년의 결혼생활을 어쩔려고 그러냐??
    그리고 너 사위가 너랑 똑같은말 할까봐 걱정되지 않니?? 딸은 낳지 않는걸로 하자.
    그리고 부부간의 성관계에서 이혼사유가 되는건, 성도착증이나 이유없는 섹스거부같은거지 여자가 못 생겨서 안서요는 법으로 따지면 너에게 귀책사유(맞나?그러니깐 이혼의 원인이 너에게 있다라고 판결난다는 거야.)가 있는걸로 본단다....

    좀 당당하고 뻔뻔해지지 마. 니가 스스로 니 선택을 병신같은걸로 만들지 좀 말아라. 그게 당연한거고 만고불변의 진리인양 말하지도 말고.
  • ?
    익명_ee899d 2016.12.20 17:00
    ㅇㅈ
  • ?
    익명_b0aae9 2016.12.20 23:55
    ㅜㅜ
  • ?
    익명_7be070 2016.12.21 08:03
    ㅋ 10년차는 밥이 중요함..
  • ?
    익명_54326b 2016.12.21 09:09

    ㅈㄹ한다.
    아니다.
    걍 니가 권태기거나 바람기가 다분한 사내놈이라 그런거다.

    어디 모자란 상ㅄㅅㅋ도 결혼 후에 딴 여자 넘본다더라.

    절름발이도 젊고 예쁜여자가 지나갈때면 똑바로 걷는다.


    내 보기엔 자기 합리화에 빠져 바람필 궁리, 그 시작점에 있는게 아닌가 싶다.


    예쁜 마누라 데리고 살면서 훨씬 못생긴 여자랑 바람핀 남자들이 꽤 된다.
    얼마전에 봤지않나? 아놀드랑 부인 사이에 마녀처럼 생긴 여자, 바람핀 상대ㅋㅋㅋ
    예를 하나 더 들면
    중국 4대 미인하면 빠지지 않는 양귀비
    얼마나 예뻣길래,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중국인 특유의 화법으로 뽕빨칠갑 기록을 해놨지만
    실제로는 통통을 넘어선 뚱뚱하고 얼굴은 존못이다.
    현재 드라마 찍는 판빙빙이랑 동일시하면 안된다.

    내 개인적인 생각에 3년 넘어가면 요리 솜씨가 좋고 요리하는 걸 좋아하며 살림 잘하는 마누라가 최고다.


    ....절대 걸리진 말고 요령껏 행동하길

  • ?
    글쓴이 글쓴이 2016.12.21 09:44
    @익명_54326b

    너님은 이제 40넘어가서 이쁜여자 봐도 안서나보죠ㅋ
    아님 정력이 좋아서 치마만 두르고 있으면 다 서거나 지나가던 할머니를 봐도 서나봄
    아님 한달에 한 두번 섹스하면서 만족하고 사니까 상관없다고 하는거겠죠
    마누라 애 낳고 나면 일주일에 한번 하는 부부도 많이 봤는데

    마누라 보면 안서는데 야동보면 잘서는거보면 바람피고싶어서 이러는거같음여?

    부부간의 성관계도 이혼사유에 포함되는데

  • ?
    익명_043d9d 2016.12.21 10:30
    @글쓴이
    걱정마....
    니 부인도 너보면서
    아... 오징어구나 하면서 그냥 사는거니까....

    싫으면 하루빨리 갈라지던가.....
  • ?
    익명_40ecd1 2016.12.21 10:51
    이런 병신같은 뻘글이 올라오는거 보면 판에 올리는것도 주작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물론, 남자는 여자 외모 봐. 나도 그렇고. 노래 잘하는 악뮤 이수현 보다 노래 못하는 오하영이 더 좋아.
    근데 결혼하고 나서 내 와이프는 얼굴이 씹창이라 다른거 다 거르고 별로야. 그러면 안되지. 그것도 겨우 2년만에.
    애초에 그럼 왜 결혼을 했는데? 노골적으로 말해서 그때 결혼할 수 있는 여자들중 그나마 나았거나 아님 걔 하나 뿐이어서 아니냐?
    게다가 벌써부터 안서네 어쩌네 당당하고 말하면 남은 최소한의 10여년의 결혼생활을 어쩔려고 그러냐??
    그리고 너 사위가 너랑 똑같은말 할까봐 걱정되지 않니?? 딸은 낳지 않는걸로 하자.
    그리고 부부간의 성관계에서 이혼사유가 되는건, 성도착증이나 이유없는 섹스거부같은거지 여자가 못 생겨서 안서요는 법으로 따지면 너에게 귀책사유(맞나?그러니깐 이혼의 원인이 너에게 있다라고 판결난다는 거야.)가 있는걸로 본단다....

    좀 당당하고 뻔뻔해지지 마. 니가 스스로 니 선택을 병신같은걸로 만들지 좀 말아라. 그게 당연한거고 만고불변의 진리인양 말하지도 말고.
  • ?
    글쓴이 글쓴이 2016.12.21 14:13
    @익명_40ecd1

    나는 선택을 잘했어 결혼전에는 165에 45키로밖에 안나갔거든
    지금은 165에 70키로라 문제인거지 얼굴은 예전에도 이뻣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에 나 혼자만이 아닐꺼다


  • ?
    익명_6392fe 2016.12.21 20:48
    @글쓴이
    ...애는 정말 멍청해;;;
    그럼 너랑 같이 살면서 그렇게 됐다는 소린데 뭘 어쩌구 저쩌구...
    게다가 무슨 대한민국에 나 혼자만이 아닐꺼다 그러고 있어?
    그래. 이쁜여자 좋아하는 사람은 많아. 근데 결혼해서 내 아내 안 이뻐 안 선다 하는 놈은 그 보단 적겠지. 그걸 결혼 2년만에 그딴 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더 적어질 테고, 자신있게 인터넷에 쓰면서 이거 당연한거 아니냐 하는 사람은 더 적어지겠지.

    아니 그리고 뭘 그렇게 다른사람 다른사람 그래? 다른사람이 죽으면 너도 죽어? 다른사람이 박근혜 찍으면 너도 박근혜 찍어? 좀 병신같은 소리좀 하지마
  • ?
    익명_ba0916 2016.12.21 11:50
    지가 바람피는거 정당화시키네
    당신 부인이 지금 당신이랑 똑같은 생각하면서 다른 남자 만날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해봐라
    나이만 처먹지말고 바르게 생각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워
    니 자식한태는 너처럼 가르치지말고
  • ?
    글쓴이 글쓴이 2016.12.21 14:11
    @익명_ba0916
    바람 안피는데
  • ?
    익명_a505fa 2016.12.21 14:42
    1. 야동 등을 보는 것에 의한 성적 환타지
    성적 환타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 포르노를 계속 보는 남자는 부부관계에서 만족이 매우 떨어짐
    2. 결혼 후 아내의 자기관리
    결혼 후에도 아내는 관리해야하고, 예쁘게 꾸밀줄 알아야함
    등등 서로가 서로에게 노력해야하는 것들이 필요함
    (결혼 전에도 서로가 가장 소중했던 것처럼, 지금도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함, 잘보이고자 해야함)
    --> 결론 : 부부클리닉 권함
    힘내요~
  • ?
    익명_6e8b5c 2016.12.21 22:51
    근데 결혼 2년차면 안서기보다는....와이프랑 부부관계 뜸해질 시기인데...
    난 와이프가 이뿌다. 몸매도 괜찮고. 내혼자 생각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 실제로 와이프가 대쉬들어오는 남자가 엄청 많았어.
    그런데...난 3년차이고 아이도 있는데....
    사실 길가다 다른여자들에게 더 꼴려.
    그냥 수컷은 말야..
    내 마누라가 아무리 이뻐도...다른 여자 치마속이 더 궁금하다고 그랬는데...난 이말을 공감한다.
    어느정도 서로의 몸에 익숙해지면...뭔가 새로운걸 찾는다는 거지.
    님도 와이프 얼굴때문이 아닌것 같은데.
  • ?
    익명_846add 2016.12.23 11:22
    관리좀 시켜 그럼 다른여자한테 싸바싸바할 생각만 그득하네 ㅋㅋㅋ
  • ?
    익명_d22029 2016.12.24 16:46
    운동시켜 같이 하거나 마누라 그렇게 되는건 마누라 성격도 있겠지만 남편의 영향도 있다. 바꿔가려고 하는데 땡깡피우면서 안바뀌려고 하는 사람이면 문제지
    한번 변화의 스타트를 끊어봐
  • ?
    익명_1509e5 2016.12.26 20:47
    그래도 살아야지.
    네 가정인데. 화목하게 살아야지.
  • ?
    익명_80ede3 2016.12.26 23:21
    졸라웃기넼ㅋㅋㅋ 아니 댓글들 왜이래 글쓴이 바람핀 사람으로 걍 매도 시키넼ㅋㅋㅋ
    여자친구를 만나도 오래 만나다 보면 저럴수 있는데... 그럴경우 매우 심각하게 고민되지만 ㅋㅋㅋ
    서지 않는 남편 하지 않는 남편 남녀 모두 충분히 고민될만한 상황인데...
    다들 본인일이면 어칼꺼에요?
    정말 마누라가 싫은건 절대 아니고 바람피고 싶은건 아닌데 마누라 보고 흥분이 되지 않는다면.. 그게 고작 결혼 2년차라면.. 고민될만하지 않아?ㅋ
  • ?
    익명_e9cbe6 2016.12.30 21:58
    의사 찾아가서 카운셀링 받아봐... 혼전 연애면 모르겠는데 결혼까지 해 놓고 그 상황이면 정신적이든 뭐든 문제가 있는게지... 사랑한다고 결혼해 같이 살면서 이제와서 ㅈ 안서니 뭐니 하는게 정상으론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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