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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여행에 팩트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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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8.26 17:26
    내 생각에 산후조리는 일반적인 개돼지들의 문화는 분명 아니었을거다. 애초에 일반적인 중산층 내지 서민 가정에서 하기에는 어려운 이야기.
    국가 경제를 이끌 기업가 회장님들, 중소기업 사장님들, 그리고 그 사모님들과 며느님들만의 독특한 문화였을거라고 생각한다.
    그 며느님들, 사모님들을 모시던 개돼지년들이 그 문화를 알음알음 전파시켜나갔고 90년대까지 아는 사람만 대강 알고 있다가 인터넷 보급과 더불어 폭발적으로 퍼져나간거지.
    그래서 꼴에 주제도 모르는 개돼지년들이 자기도 산후조리해야 된다고 설치고 있고 형편 더러운 거 알면서도 돈 아껴서 매눌 수발들어주는 개돼지들이 있어서, 그리고 다른 친구년들은 산후조리 했는데 왜 나는 못하지? 내가 못할게 뭐있지 싶은 그 남 눈치 보기 문화 등이 맞물려 산후조리 문화가 유지되는거다.

    어떤 것이 문화가 되고 전통이 되려면 맥락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적어도 내 생각에는 저런 맥락이 있어서 지금 산후조리를 개돼지들까지도 하지 않나 싶다.
    산후조리라는 것은 국가의 정치,법,경제를 책임지는 사모님 며느님들 집안만 하면 된다.
    그 이외에는 낭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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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24 2016.08.26 16:58
    그보다 태교가 필요할 시점에서 비행기타고 해외로 가는게 그닥 좋지 않지 않나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때도 비행기 타도 아무렇지 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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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다라마바사 2016.08.26 17:00
    @123124
    갑작스런 기압변화나 스트레스가 절대 좋을리가 없죠... 산모는 재밌을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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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24 2016.08.26 17:05
    @가나다라마바사
    저도 그럴것 같았거든요...
    근데 임산부들이 그걸 모르고 갈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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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17:17
    @123124
    모르고 사니깐 병신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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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게 사이다 2016.08.26 17:04
    팩트폭력 ㅋㅋㅋ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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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8.26 17:08
    우리나라 특유의 20세기 보빨 문화 때문에 그런지 너~무 과하다고 할 정도로 여자의 의무에 엄청난 대가를 매기고 있음.
    세상 어느 나라를 가봐라.
    산후조리라는 개념이 있는 나라도 우리나라뿐이고 태교여행???? 외국에서도 갑부들이나 갈걸 우리나라 아줌마들은 너도나도 가려고 들고.
    괜히 맘충이니 뭐니 하는 더러운 말들이 생기는게 아니다. 다 이유가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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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6.08.26 17:45
    @ㅇㅇ
    개인적으로 산후조리는 괜찮다고 생각이 들더라. 아무래도 여자들 애낳고나면 관절열리고 그래서 관리 잘 못하면 나이들면 힘들다더만
    그런거 생각하면 산후조리는 뭐 좀 비싸더라도 몸만 잘 챙긴다면 괜춘하다고 생각이든다. 좇같은건 그래놓고 일도 안하면서 애들 어린이집에 맡기고
    커피 처 마시러 다니면 발로 까버리고 싶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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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22:10
    @ㅇㅇ
    산후조리는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 이걸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알지만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하지만 산후조리만큼은 내 여자를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
    이건 누구에게 피해가 가는건 없고 금전적인 부분빼고는 건강부분만 따졌을땐 무조건 해야한다고 보는데
    태교여행은 그냥 돈이 아깝다는둥 그런걸 떠나서 비행기타는것 자체가 태아가 위험함
    한마디로 태아의 목숨을 판돈에 올려서 자신의 재미를 추구하는 도박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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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8.26 17:26
    내 생각에 산후조리는 일반적인 개돼지들의 문화는 분명 아니었을거다. 애초에 일반적인 중산층 내지 서민 가정에서 하기에는 어려운 이야기.
    국가 경제를 이끌 기업가 회장님들, 중소기업 사장님들, 그리고 그 사모님들과 며느님들만의 독특한 문화였을거라고 생각한다.
    그 며느님들, 사모님들을 모시던 개돼지년들이 그 문화를 알음알음 전파시켜나갔고 90년대까지 아는 사람만 대강 알고 있다가 인터넷 보급과 더불어 폭발적으로 퍼져나간거지.
    그래서 꼴에 주제도 모르는 개돼지년들이 자기도 산후조리해야 된다고 설치고 있고 형편 더러운 거 알면서도 돈 아껴서 매눌 수발들어주는 개돼지들이 있어서, 그리고 다른 친구년들은 산후조리 했는데 왜 나는 못하지? 내가 못할게 뭐있지 싶은 그 남 눈치 보기 문화 등이 맞물려 산후조리 문화가 유지되는거다.

    어떤 것이 문화가 되고 전통이 되려면 맥락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적어도 내 생각에는 저런 맥락이 있어서 지금 산후조리를 개돼지들까지도 하지 않나 싶다.
    산후조리라는 것은 국가의 정치,법,경제를 책임지는 사모님 며느님들 집안만 하면 된다.
    그 이외에는 낭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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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8.26 17:33
    장거리 여행은 당연히 안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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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ㄹㄹㄹ 2016.08.26 18:21
    비행기 내부가 여압을 한다고 해도 지상이랑 같게 맞추는 게 아니라 대략 8000피트(약 2400미터) 정도 높이로 유지한다. 백두산이 2700미터니까 그거보다 좀 낮은 거. 뱃 속의 아기에 절대적으로 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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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발암율이 높아지는 이유 2016.08.26 18:26
    난 임신했으니까 대접해줘야해!! 애낳느라 힘들었으니까 커피좀 마실수도있지 한남충아!! 요즘은 어린이집들이 더 잘가르치거든요? 병역의 의무는 남자가 당연히 하는거 아닌가요? 대접은 무슨 대접이야!! 아몰랑빼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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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ㅂ 2016.08.26 20:51
    @한국 발암율이 높아지는 이유
    급식아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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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 조리원이 있는이유 2016.08.27 03:41
    정말 이 게시판은 무식이 하늘을 찌르네 ㅡㅡ;;
    산후조리원은 한국 중국 일본에 비교적 많은데... 그 이유는 인종때문에 그런다... 상식이니 알아 둬라...
    산후 조리를 하는 이유는 아시아 사람들은 태아가 나올때 골반이 벌어졌다가 붙는다... 그기간이 2주...그리고 요양은 3개월을 해야 된다...
    근데... 서양애들이나 흑인은 골반 즉 엉덩이가 커서 애기 낳고 바로 찬물로 샤워해도 상관없다...
    부유층이든 서민이든 상관없이 한국 사람은 산후 조리를 해야덴다.. 나도 미혼 남자지만 니들 마누라 될사람이 불쌍하다...
    모르면 까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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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인척 하지마 2016.08.27 10:09
    @산후 조리원이 있는이유
    글 제대로 읽기나하냐?
    여기 한두명 어그로 빼고 산후조리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혼자 ㅋㅋㅋ
    누가 산후조리원이 필요 없다고 했어

    비행기타고 태교여행을 가는게 정신 나간짓이라 그랬지

    태교여행 가면 산모한테 정신적 안정도 되고 도움되지
    근데 비행기를 타고 간다고?
    그게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걸까? 넌 꼭 그렇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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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휴 2016.08.27 11:02
    @산후 조리원이 있는이유
    알고 씨부리길.... 한중일? 인종적인 특성?
    한국에만 있고 중국 일본에는 없단다 ㅋㅋ
    그냥 한국 민간요법이야 한후조리라는건 ㅋㅋㅋ
    의료행위로 포함도 안되는걸 가져다가 아시아인은 3개월 요양에 뭔 골반이 어쩌구저쩌구 ㅋㅋㅋㅋㅋㅋ 무식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백인보다 평균적인 골반 넓이가 좁다해도 개인적인 휴식 2주정도면 완치되는게 산후증상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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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2016.08.27 17:43
    @어휴
    그건 아님 일본에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중국에는 있음.

    중국에서 역사적으로 그걸 챙기는 문화가 있는건지 없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근 10년 정도해서 산후조리원 폭발적으로 생김. 운영하는 꼬라지 보면 한국 방식 베껴 간 느낌이 많이 들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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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7 18:22
    나도 이전엔 산후조리원 미친 킴치년들 이랬었는데...
    요즘은 산후조리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됐지.
    문제는 태아에게 스트레스 주는 저런 미친여행을 좋다고 가는 킴치년들이 문제야...
    지는 좋겠지. 근데 태아에겐 그것만큼 독인게 없지...
    태교는 온갖것에 다 현혹되가지고 저딴거까지 가고
    댓글말대로 애 낳고나선 어린이집 맡겨놓고 커피나 처마시니 가관일 따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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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온 남편 2016.08.27 21:55
    내가 태교여행 다녀온 남편인데 애 태교를 위해서 갔다기 보다는....
    걍 애 태어나면 둘이 더 이상 못 놀러댕기니까 마지막으로 놀아보자 라는 느낌으로 다녀옴.
    그리고 정말 그이후로 애때문에 못다니고 있음...
    애가 여행을 견디는 것도 걱정이지만 돈문제도 있고 뭣보다 같이 나가려면 준비해야 하는 짐이 어미무시해서 엄두가 안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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